5월 7일 방송된 YTN 헬스플러스라이프에 곽주현 원장님이 출연하여
질염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했습니다.
질염이란 질 내 세균 때문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질 분비물이 많아지거나 악취,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 곽주현 원장님은 “질에 있는 좋은 균인 ‘젖산균’은
질 안의 산도를 약산성으로 유지시켜 나쁜 균의 번식을 막는다”며
“질염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젖산균이 없어지고
나쁜 균이 늘어나면서 생긴다”고 조언했습니다.
곽 원장님은 또한 질염을 방치할 경우 자궁내막염이나 골반염.
심한 경우 불임 가능성 등이 생길 수 있다고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질염은 노화로 인해 질 탄력이 저하되거나
소음순 비대로 세균이 증식되기 쉬운 구조도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만성적인 질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소음순 비대나 비대칭을 '소음순 성형술'로
교정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