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5일(일) 저녁 9시에 방송된
tv조선의 건강프로그램 '천년만년-갱년기'편에
김민우 원장님이 출연하여 갱년기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조언해 주셨습니다.
방송에는 갱년기 증상으로 힘들어 하는 50대 여성분께서
청담산부인과를 방문해 검사와 치료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폐경이 되어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면
홍조, 발한,두통, 감정의 급격한 변화, 성교통, 요실금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골다공증과 심혈관 질환,
치매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폐경으로 인한 상실감이나 외로움으로인해
우울증이 심각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갱년기 증상이 있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산부인과를 내원하셔서 검사를 통해 몸 상태를 정확하게 체크해 보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가족들의 이해와 관심, 감정적인 지지가
갱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